여러분, 굿즈 좋아하세요?
저는 참 좋아하는데요. 왜 좋아할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요 작은 물건 하나로 내 관심사를 온전히 드러낼 수 있더라고요!🤗 꼭 필요한 물건 하나를 살 때도 취향 참 중요하잖아요? 개성이 생명인 세상이니까요!
바야흐로 굿즈의 시대. 이제 굿즈는 브랜드를 알리는 수단을 넘어서 취향을 나타내는 매개체가 되었습니다. 나와 꼭 맞는 브랜드의 굿즈라면 사전 예약도 불사하는 팬들도 대거 등장했죠!
신박한 콜라보로 굿즈계를 뒤집어 놓은 뜨거운 굿즈들이 모인 자리, 서울국제소싱페어 X 굿즈메이커스페어에 위메프가 함께 했어요.
‘나 위메프 좋아했네...'
여러분의 마음을 뒤흔들 굿즈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HAVE A GOODS DAY!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 코엑스 B전시장에서 열린 서울국제소싱페어 X 굿즈메이커스페어 현장!
‘오브젝트 바이 프로젝트’ 기획관에서 위메프의 굿즈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오브젝트 바이 프로젝트’는 올해 ‘해브 어 굿즈 데이’라는 슬로건으로 기업과 소상공인 간의 협업을 세부 주제로 기획됐어요.
이미 지난 8월에 20여일 간 한남동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데뷔한 후 연장 전시 성격으로 코엑스 앵콜 무대에 서게 된 건데요! 19개의 기업과 39개 브랜드의 톡톡 튀는 굿즈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답니다.
짜잔!✨ 위메프 부스를 소개합니다!
어스맨 X 율립 X 릴리 X 노하우 X DBYFO X 심다 X H22 X 위메프
위메프와 7개의 파트너사가 각각 협업한 굿즈들이 모여 있어요.🎁 전시대에 부착된 QR 코드로 상품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죠! 하나하나 간단히 설명 드릴게요.
지구에 무해한 식물 생활을 돕는 심다X H22의 친환경 가드닝 키트와
시니어 메이커와 함께 버려지는 양말목으로 만드는 노하우의 티코스터, RE – KIT
끼우고 쌓으면 끝! 가볍게 만들 수 있는 DBYFO의 친환경 종이 트리와 리스🎄
커피 찌꺼기로 만든 몽당연필과 유기농 립스틱을 업사이클링한 크레용으로는 색칠 놀이도 가능!
위메프가 지속 가능한 취미 생활을 응원해요!💪
케이스까지 모두 생분해가 되는 율립의 비건 립밤 & 유기농 립스틱,
그리고 H22가 버려지는 위메프 택배 비닐로 만든 가볍지만 튼튼한 파우치!
환경에 진심인 파트너사와 위메프의 컬래버레이션이죠!
킁킁 이게 무슨 냄새죠?
천안 남산마을의 어르신들이 만드는 릴리의 캔들과 디퓨저의 포근하고 편안한 향이네요. 여기에 지난 글(클릭!)에서 소개해드렸던, 공정무역 브랜드 어스맨의 포레스트 티까지 허브 향도 가득 더해집니다.
혹시 위메프 굿즈의 공통점, 눈치채셨나요?👀
네 맞아요!
위메프는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함께, 잘 사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제로 웨이스트와 소셜 임팩트를 진심으로 고민하는 창작자와 협업해 WE MAKE IT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요. 오늘도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지속 가능한 브랜드, 특히 일상 생활에 유용한 상품들을 발견하고 가치소비의 그라운드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ing~
굿즈는 이제 단순히 기업 브랜딩의 수단을 넘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끈끈한 관계를 만들기 위한 고객 경험의 일부로 활용되고 있죠!
위메프도 앞으로 ‘WE MAKE IT’을 통해 더 많은 창작자와 협업하고,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위메프의 팬 여러분과 찐~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할게요.
위메프의 팬, 되어 주실 거죠?
코엑스에서 많은 분들과 만날 수 있어 영광이었어요! 우리… 종종 만나요!
마지막으로 WE MAKE IT 상품은 여기서👈 구매할 수 있어요!😊
